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오즈키의 냉철/등장인물/지옥 (문단 편집) === 중합지옥 === 사음죄의 지옥. 옥졸의 7할이 여성이다. 남성 옥졸들은 속까지 목석이거나 아니면 선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렇지 않으면 1년에도 몇 명씩 '''상사병으로''' 그만둔다고. 칼날이 무성한 나무 위에서 미녀가 유혹을 하면 밑에 있는 망자들이 항가항가하며 난도질당하는 것도 무릅쓰고 나무를 오르지만 나무를 다 오르면 이번엔 밑에서 미녀가 유혹을 해서 다시 난도질당하면서 나무를 타고 내려가기의 무한반복이 이루어지는 지옥. 성범죄자들이나 변태들이 가는 지옥이라고 한다. * 오코 [[파일:external/www.hozukino-reitetsu.com/images_009.png]]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이름의 유래는 [[향]]. 중합지옥에서 일하는 고참 옥졸로 직책은 주임보좌. 미녀라서 카라우리가 연모하고 있다. 등 뒤에 뱀 두 마리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 오비(기모노를 입을 때 허리에 두르는 띠) 대신이라고 하며 오비가 뱀이라서 귀찮지 않냐는 질문에 '''배부르면 자동적으로 느슨하게 해줘서 좋아요''' 라고 한다. (단행본에서)] 호오즈키와는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소꿉친구로 교육소에서 같이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야무지고 일도 잘해 중합지옥의 중역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어딘가 한 군데 나사가 빠져 있는 것이 특징. 어린 시절부터 그런 면이 있었던 모양이다. 가끔씩 엉뚱한 말을 내뱉고는 한다. ~~호오즈키 앞에서 팬티를 10장이나 사버렸다는 말을 크게한다던가 여자 팬티와 남자 팬티에 관련돼서 말하거나...~~ 게다가 뱀을 지나치게 좋아하다보니, 미녀임에도 불구하고 꼬이는 남자가 없다.[* 방이 온통 뱀 천지다. 호오즈키와 옥졸 2명이 가서 한 말은 "절대방어.."] 정발판 4권 152쪽에서 이와히메를 보기 위해 현세로 나온 호오즈키를 나무 뒤에 숨어 지켜보며 호오즈키의 "제가 만든 뇌수 된장국을 웃으며 먹어 주는 사람과 결혼할 겁니다"는 말을 엿듣고 있는것 보면 어쩌면 호오즈키를.... ~~저승 소꿉친구 루트~~ * [[킨타로]]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 중합 지옥의 경호원. 마음 착한 장사. 도끼 하나 어깨에 걸치고 곰에 올라타서 오니랑 스모하고, [[슈텐도지]]를 가볍게 때려잡는 바로 그 킨타로 설화의 주인공이다. 어렸을 때부터의 모습이 그대로 성장한 형태. 金이 쓰여진 빨간 에이프런이 특징. 모티브는 [[사카타노 킨토키]]의 아명이었던 킨타로와 그의 어렸을 적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꽃도 함부로 밟지 않고, 곤란한 사람을 보면 그대로 두질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대부분의 영웅들이 설화 속 모습과 본 모습이 다른 반면 이 사람은 똑같다고. * 지옥다유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이토 미키]]. 무로마치 시대의 무가 출신 [[유녀]]로 [[잇큐 쇼준]]의 제자.[*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원전 밑 역사에서는 유녀가 된 자신의 운명을 비관해 옷에 지옥도를 수놓았다고 하여 이것이 별명인 지옥다유(地獄太夫)의 유래가 되었다.] 오코의 상관이자 중합지옥의 주임으로 평상시에는 거처에서 웬만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사무적인 일을 처리하는 잠깐의 시간대에만 화려한 치장을 하고 시왕청을 방문하는데, 오코에 의하면 처음엔 차림새가 굉장히 수수했으나 어느날 자기가 직접 꾸며준 것이 계기가 되었고, 재미붙은 것도 있어 현재의 모습이 된거라고(...) * 고문전대 색골 마담스 중합지옥 에피소드에서 첫등장. 중합지옥에서 여성을 고문에 투입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한 시범 케이스...인데 아무리 봐도 SM계열(...). 첫등장 시 카라우리를 고문하는데 이때 카라우리가 오코의 목소리를 듣고 느껴서(!) 여러가지를 커밍아웃하고 말았다(...). * 이누가미 교부 팔백팔 너구리 요괴의 총대장으로 중합지옥 유흥가 내에서 여우인 달기와는 세를 양분하고 있다. 곤이 노름 때문에 자신에게서 빌려간 돈을 받아내려다 달기와 충돌하는데[* 자신보다 매상을 올려보라는 달기에게 "그럼 점포 새로 내서 매상을 올릴 테니까 밑천으로 니 부하가 빌려간 돈을 내놓으라"고 했더니 돈은 못 주고 대신 곤을 데려가서 마음대로 하란다. 그걸 옆에서 보면서 "마침내 미키 양의 기둥서방이 될 날이 왔는가..."라고 중얼거리는 곤의 꼴이 가관.] 그 전부터 중합지옥 내에서 점포를 늘리고 세력을 넓혀가는 달기를 못마땅하게 보고 있었는데, 곤이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술법을 써서 도망친 것을 쫓아 달기의 술집까지 찾아갔다가 지나가던 호오즈키의 눈에 띄어 화류계에서 일하는 여우와 너구리니까 이긴 쪽이 진 쪽에게서 점포 하나를 받는 조건으로 많은 손님들 앞에서 손님들의 요청에 맞춰 둔갑술을 벌이는 승부를 벌이자는 호오즈키의 중재대로 자신의 딸 시가라키 다유를 내보내 달기와 둔갑술 승부를 벌인다. 처음 둔갑술 승부를 제의하는 호오즈키에게 "'''우리도 접객업이니 손님들이 즐거워하시는 게 제일이다'''"라며 받아들인다던가, 아버지가 시작한 이벤트는 대성공이고 손님들도 만족하시니 처음 승부 조건대로 점포 하나를 받고 그만 이쯤에서 승부를 매듭짓자는 딸의 권유에 수긍해 장내에 모인 인원 모두에게 술을 쏘기도 하는 대인배. 현재는 곤이 빌려가 노름으로 탕진한 돈을 받아내려고 고민 중이다. 젊은 요괴들에게도 "'''되도록이면 이런 쪽 말고 떳떳한 길로 가라'''"고 충고한다고 한다. * 시가라키 다유 너구리 요괴로 이누가미 교부의 딸. 호오즈키의 중재로 시작된 달기와의 둔갑술 승부에 나서서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이는데, 장내에 모인 손님들의 요청대로 이런저런 테마의 둔갑술을 선보이다 막판에 '추녀'라는 테마가 제시되자 달기가 "아름다움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며 자신의 패배를 선언했고, 시가라키 다유도 이에 아버지 이누가미 교부에게 아버지의 이벤트는 대성공에 손님들께서 좋아하시니 처음 약속대로 점포 하나 받고 이쯤에서 매듭짓자고 설득한다.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진 셈이라고 할까. 달기가 '요즘 대세는 슬림'이라며 슬림한 몸매와 갸름한 얼굴을 아이덴티티로 내세운다면 시가라키 다유는 건강미 넘치는 통통한 몸매로 어필하는 것이 특징.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부드러운 것이 꼭 접객업계에 종사하기 때문만은 아니고 반쯤은 천성이거나 아버지에게 교육을 잘 받은 건지, 카라시에게 길에서 실례하고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싸움을 거는 너구리들에게 따끔하게 호통을 치고 카라시에게 사과하게 하거나, 카라시가 따닥따닥 산 이야기에 나오는 너구리에게 피해를 당한 그 토끼라는 걸 알고 그 자리에서 "그 너구리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수치"라며 "일동을 대표해 사과드리겠다"고 무릎을 꿇는 등, 성격도 둥글둥글하다. 카라시는 지금까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너구리는 처음이었다며 시가라키 다유에게 먼저 '친구가 되지 않겠느냐'고 부끄러워하며 말하는 등, 향후 카라시가 너구리에 대한 트라우마를 풀 여지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